일기

20200416 세줄 일기

뽕삼 2020. 4. 16. 23:38

오늘은 냉장고에 하나 남아있는 배를 조졌다.
약간 숙성된 맛이 느껴지기는 하나 먹을 만했다.
세월호 6주기라 적은 돈이지만 기부를 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