배영 발차기 x2
자유형 발차기 x1
자유형 x3
접영 x1
평영 x1
배영 x3
자유형 x3
한달을 쉬고 수영장에 가니 선생님이 바뀌어있었다!!
수경 안 끼고 시범 보여주는 이상하고 재수없는 강사가 나갔다...!!!
같이 수업을 듣는 분한테 들었는데 내가 안나간 6월에는 짱 잘 가르치는 여자 선생님이 한달 수업을 했다고 한다.....
근데 이번달부터 그분이 시간이 안 되어 새로운 강사가 왔다 뚜둔
우리 레일은 기존에 초보반 강습하던 선생님이 옮겨 오셨당
그래도 5월까지 있던 놈보다는 훨 좋음 하하하
7월에는 휴가를 대비해서 매번 오리발을 끼자고 하시는데 후덜덜하다...
한달만에 가니까 내가 젤 뒤에서 수영함 ㅠ.ㅜ
근디 오리발까지 하자니 제가 정말 미치지 않겠어용...
오늘 그런 말도 들었다
저희 놀러온거 아니잖아요 운동하러 온 거잖아요
네 그렇긴 한데 대충 설렁설렁 잘하고 싶은 거거든여 흑흑 선생님은 내맘 몰라..
오랜만에 수영했더니 또 자유형할때 목을 과도하게 위로 들게 된다 물먹는거 무섭다...
월급 들어오면 새 수영복 사야지...
수경도 새로 살것이다 기분 팍팍 내서 열심히 다녀야쥐
새 수영복 산지가 대체 언제인지 모르겠다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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