자유형 발차기 X 1
배영 발차기 X 1
평영 발차기 X 1
오늘은 접영 진도를 나갔다.
자유형 발차기에 접영 팔 드릴을 하였음.
숨을 쉴 때마다 물고문을 받는 느낌이었다.
팔 휘저어서 돌아오는 사이에 숨쉬고 고개를 먼저 숙일 시간이 없는데 도저히 어떻게 하라는 것인지 모르겠다.
머 하다보면 되겠지.
그리고 자꾸 두번째 발차기를 할 때 무릎을 접게 된다.
알면서 계속 실수해서 내가 등신이 된 느낌이다.
좀 더 팔에 힘이 있어야 하는 것일까...?
시간날 때 유투브 좀 봐야겠다.
남은 반 정도는 스타트 연습을 했다.
매번 무릎을 꿇고 했었는데 오늘은 서서 했음.
스타트 처음 배울 때만해도 너무 무서워서 벌벌 떨었는데... (심지어 귀여미 쌤 앞에서 아이씨라고 함)
이제 좀 익숙해졌는지 무서움은 좀 사라진 것 같다.
왜 맨날 들어갈 때마다 안경에 물이 들어가는 걸까...?
안경을 꽉 안 쪼매서 그런가...?
그리고 자꾸 눈을 감게 된다...
넘 위험한디... 담번에는 눈을 똑바로 뜨갓시요
흑흑 오랜만에 귀여미쌤 얘길 하니까 보고 싶군...
왜 별거 한 게 없는데 이렇게 지쳤지
체력이 좀 붙는 게 느껴진다.
낮에 회사에서 너무 졸리고 힘든데도 졸진 않음ㅋㅋㅋㅋㅋㅋ
이게 더 괴로워 흑흑
* 원고가 급해서 정리해보는 원고 상황
열일곱 - ■■□ □(외전)
파동 - ▲□□□□
회귀물(제목미정) - □□
오메 큰일났네...
'운동일기' 카테고리의 다른 글
20190718 수영일기 (0) | 2019.07.18 |
---|---|
20190716 수영일기 (0) | 2019.07.16 |
20190704 수영일기 (0) | 2019.07.04 |
20190702 한달만에 수영장에 가다 (0) | 2019.07.03 |
20190516 수영일기 (0) | 2019.05.16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