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운동일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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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91114 수영일기 배영 발차기 x2 자유형 발차기 x1 자유형x4 랠리 x4 스타트 연습 x5 오늘의 슬픈 일 : 랠리 1번도 못 이겼음 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발차기가 넘 느린가...???? 오늘의 기쁜 일 : 자유형 팔 돌리기 할 때 팔이 미는 힘으로 다시 앞으로 돌아온다. 요거 최근에 잘 안 되던건데 오늘 좀 되는 거 같아서 기뻤다. 그리고 접영도 지난 시간에 비해서 좀 앞으로 나아가는 느낌이 들었다 그리고 출발할때 잠영을 어떻게 힘차게 하는지를 잘 모르겠다!!! 다른 사람들 보고 연습하고 싶은데 오늘은 연습할 시간이 없이 계속 랠리 하라고해가지고ㅡㅡ 하... 자꾸 시합 시키구 이런거 정말 좋지 않아... 자세 교정 좀 해줬으면 좋겠는데 맨날 뺑뺑이만 도는 느낌이다 구래도 오늘은 새로운 스타트 방법 배웠다.....
20191112 수영일기 배영 발차기 x2 자유형 발차기 x1 🦆자유형 x10 🦆평영 x5 접영 x5 오늘은 좀 발차기를 완전 힘차게 하고 왔더니 잘 나가기도 하고 기분도 좋았다. 오랜만에 운동한 느낌도 나고. 발목은 이제 아무리 세게 차도 거슬리지 않는 거 같다. 집에 가서 얼음찜질만 좀 해줘야지... 접영을 거의 배운 적이 없는 사람처럼 못하게 되어서 영상을 몇 개 보고 갔는데, 그 중에 가슴을 누르는 게 중요하다는 팁ㅇㅣ 있어서 오늘 시도를 해봤다. 시도는 해봤는데 전혀 무슨 느낌인지 모르겠고 중간에 힘이 딸려서 아예 앞으로 나가지조차 않았다... 진짜 접영 발차기 연습을 따로 좀 해야하나보다 참고한 영상은 이거 👇 https://youtu.be/wAcad82l22I​ ㅇ요즘 정말 설렁설렁 하긴 했던 건지 오늘은 다리에 쥐..
20191107 수영일기 그간 수영을 안 나가는 날이 많아서 수영일기가 잠시 멈췄었다...😣💦💦 자꾸 나갔다가 안 나갔다가 하니 의욕도 떨어지고 운동 능력도 떨어져서 수영이 재미가 없기도 했다... 오늘도 사실 큰 재미를 못 느끼고 왔음... 저번달 수업에서 제일 재밌었던 건 스타트였다. 아직 점프는 못 하지만 맞는 자세로 들어가는 거까진 됐음. 역시 새로운 걸 좀 해줘야 재미가 있는디 말이다 오늘의 연습량 배영 발차기 x2 자유형 발차기 x1 평영 x1 배영 x1 인터벌 트레이닝 x5 접영 x1 자유형 x2 난 접영을 하는 방법을 까먹은 것 같다... 발차기도 제대로 못하겠음... 자유형 할 때도 팔이 자꾸 아래로 떨어지고 숨쉴 때 고개도 너무 들리고ㅠㅠ 그나마 잘하던 발차기도 힘이 떨어졌다 이렇게 전체적으로 능력치가 떨어지니..
20190806 수영일기 배영발차기 x2 자유형 발차기 x1 (오리발 👇) 자유형 x5 배영 x3 평영 x1 접영 x2 오늘은 안전교육을 좀 들었다. 배영을 할 때는 앞을 확인하고(머리 넣어서 앞을 보라는데 저번에 하고 물 엄청 먹어서 오늘은 시도하지 못함) 혹시나 누가 부딪칠 거 같으면 손을 치거나 뒷목을 살며시 터치하면 된다고 한다. 같이 강습 듣는 아주머니가 한분 계신데 오늘 접영 보고 되게 괜찮아졌다고 ㅋㅋㅋㅋ 첨에 되게 이상했단다 ㅋㅋㅋㅋㅋㅋ 빵터졌음 예전만큼 접영하는데 물고문 하는 느낌은 안 받는데 여전히 셀프 물고문 같다 ㅋㅋㅋㅋㅋㅋ 접영 넘 어렵구 재밌음.. 잘하구 싶어 흑흑 그리고 출발할때 잠영 -> 나오면서 자유형 팔 -> 배영으로 뒤집기 이거 너무 어렵다 -.- 혼자서 막 코로 물 마시고 팔 후적대고 막 난리..
20190718 수영일기 오늘도 버스를 기다리며 일기를 쓴다.. 불닭볶음면 먹고 싶다 짜파게티도 먹고 싶다.. 자유형 발차기 x1 배영 발차기 x2 (오리발 👇) 배영 x5 자유형 x5 평영 x3 접영 x1 나머지 15분은 자유수영 자유수영 시간에는 평영은 조금 하다가 접영 발차기 했다. 역시 오리발을 안 끼니깐 안 나간다... 오리발 처음 한 날은 오리발이 너무 무거워서 막 족쇄 푼거 같고 날아갈듯 가벼웠는데 익숙해지면서 오리발만 벗으면 넘넘 앞으로 안나가는 느낌...ㅠㅠ 오늘 접영 하면서 느꼈는데 팔은 확실히 조금 더 평행에 가까워진 거 같다... 어떻게 아냐면 어깨가 안 아픔ㅋㅋㅋㅋㅋㅋ 그전에는 팔 돌릴때 두번에 한번은 아팠는디ㅠㅠ 웨이브 하는 방법 그새 까먹어서 오늘 쫌 연습했고... 선생님한테 평영 팔은 물속에서 누르는..
20190716 수영일기 일주일 쉬고 수영 갔다. 안 그래도 없는 근육 더 없어져서 개힘들었고 하필이면 또 수경에 안티포그를 안 발라놔서 안개속에서 수영함... 저는 바보입니다 ✋ 그리고 샐러드 신청하는 것도 까먹어서 (회사 식당에서 받을 수 있는데 저렴하고 좋다. 저녁에 샐러드를 먹으려면 4시 전까지 신청해야 함...) 식당 내려가서 카레 잔뜩 먹구 가서 ㅋㅋㅋㅋㅋㅋ 배는 막 너무 부르고... 힘은 힘대로 딸리고 눈은 안 보이고... 지옥의 수영이었음 자유형 발차기 x1 배영 발차기 x2 (오리발 👇) 배영~자유형 뒤집기 x2 평영 x5 접영 x4 잠영 x3 (이거밖에 안했나...? 방금 끝났는데 기억이 가물가물하네) 오늘은 잠영의 요령을 살짝 깨쳤다 손을 좀 많이 밑으로 하고 무릎을 한번 구부려 발을 수중에 집어넣고, 그대로..
20190704 수영일기 배영 발차기 x2 자유형 발차기 x1 (오리발 착용👇) 배영 발차기 x2 배영 x3 평영 x1 접영 x1 잠영+접영 x2 (오리발 X) 헤드업 평영 x1 선생님이 오리발할 때 주의점이랑 기본적으로 어떻게 차야 하는지 알려줬다...! 발가락을 앞으로 오무리거나 무릎을 접으면 쥐가 나기 때문에 최대한 무릎을 펴고 차주는 것이 좋다고 한다. 그리고 혹시나 쥐가 날 것 같을 때는 양발을 모으고 통통 차주면 무리가 덜 간다고 함!! 이런 꿀팁 너무 좋아... 선생님이 바뀌어서 행복하다... 오늘은 오리발 끼고 설렁설렁해서 편했다. 다른 사람들이 자유형으로 나가다가 배영으로 뒤집는 거 보고 좀 따라해보고 ㅋㅋㅋㅋ 재밌었다 쿄쿄 잠영 요령은 이번에 처음 배웠는데, 좀 과하다 싶게 밑으로 들어가는 게 좋은 듯. 그리고..
20190702 한달만에 수영장에 가다 배영 발차기 x2 자유형 발차기 x1 자유형 x3 접영 x1 평영 x1 배영 x3 자유형 x3 한달을 쉬고 수영장에 가니 선생님이 바뀌어있었다!! 수경 안 끼고 시범 보여주는 이상하고 재수없는 강사가 나갔다...!!! 같이 수업을 듣는 분한테 들었는데 내가 안나간 6월에는 짱 잘 가르치는 여자 선생님이 한달 수업을 했다고 한다..... 근데 이번달부터 그분이 시간이 안 되어 새로운 강사가 왔다 뚜둔 우리 레일은 기존에 초보반 강습하던 선생님이 옮겨 오셨당 그래도 5월까지 있던 놈보다는 훨 좋음 하하하 7월에는 휴가를 대비해서 매번 오리발을 끼자고 하시는데 후덜덜하다... 한달만에 가니까 내가 젤 뒤에서 수영함 ㅠ.ㅜ 근디 오리발까지 하자니 제가 정말 미치지 않겠어용... 오늘 그런 말도 들었다 저희 놀러..